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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7

헌혈 일지 - 22번째 헌혈 (헌혈의 집 충남대학교센터) 이번 포스터에서는, 10.16(화)에 진행한 헌혈에 대해 가볍게 글을 쓰고자 한다. 혈장 헌혈의 경우, 제법 시간이 오래 걸리는 까닭에 예약없이 왔을 때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 낭패를 볼 경우가 있다. 이런 참사를 막기 위해, 레드커넥트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해서 방문하면 대기 없이 바로 헌혈을 진행할 수 있다. https://place.map.kakao.com/12711793 헌혈의집 충남대학교센터 대전 유성구 대학로 99 한누리회관 1층 (궁동 220) place.map.kakao.com 헌혈의 집 충남대학교 센터의 경우 월~금 09:00 ~ 18:00 에만 운영한다. 주말에 운영을 하지 않는 까닭에, 혈소판 혈장 헌혈은 지원하지 않고, 오직 전혈과 혈장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다. 이 점 참.. 2023. 10. 16.
헌혈 일지 - 봉사시간 연계 편 지난 포스터에서, 군대 입대 전후로 헌혈 덕을 톡톡히 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을 복학한 지금, 헌혈은 여전히 내 대학생활에도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헌혈 1회가 4시간의 봉사시간으로 치환 가능하단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절차도 간단한데, 마이페이지 - 헌혈 실적 조회하기 - 봉사 시간 전환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이제 봉사실적 조회 탭에서 발급을 누르면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 내가 다니고 있는 충남대학교에서는 꿈모아 마일리지라는 제도가 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추후에 점수당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봉사시간도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는데, 방법과 기준은 다음과 같다. 헌혈 1회당 4시간이니, 대략 건당 4점씩의 마일리지를 챙길 수 있다... 2023. 10. 16.
헌혈 일지 - 군대 편 처음 헌혈을 접하게 된 계기는 군대 헌혈 가산점 제도 때문이었다. 20년 8월 당시, 공군 입대를 목표로 하고 합격 안정 커트라인을 달성하기 위해 2주마다 헌혈을 진행하게 되었다. 필자는 공군 병 825기를 지원했었는데, 역대 가장 높은 1차 점수 커트라인을 기록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었다. 코로나 시기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빠른 입대를 희망했던 탓이었다. 하지만 헌혈을 통해 8점이라는 가산점을 확보한 결과, 원하는 시기에 입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 입대 하기 전에도 헌혈이 요긴하게 쓰였는데, 군대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부대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우리 부대의 경우 전혈을 하고 헌혈증까지 기부하면 가점 3점을 주는 제도가 있었다. 그리고 가점은 총 15점을 모으게 되면 포상 휴가 1일을..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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