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낭 여행3 호치민 배낭 여행 - 4박 6일간의 여정 사실 엄밀히 말하면 배낭여행은 아니다. 우연히 학교에서 베트남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학기 중에 베트남에 가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11.25 - 11.30 간 호치민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가볍게 서술해 보고자 한다. 1일 차 - 11/25(월) : 입국 및 OT 아침 비행기인 탓에, 새벽부터 대전에서 집합해 인천 공항으로 출발했다. 항상 비용을 아끼던 탓에, 저가항공만 이용하던 나에게 있어 대한항공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입구부터 존재하는 이어폰과 무료 담요,배게는 나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덕분에 한번도 먹지 못한 기내식도 먹어보고 좋았다. 그렇게 장장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비행한 끝에, 호치민시티에 도착할 수 있었다. https://map.. 2024. 11. 30. 다카마쓰 배낭여행 - 2박3일간의 여정 0일차 : 여행준비 개강을 앞두고, 믿지 못할 비행기 가격에 참지 못하고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왕복 12만원으로, 대신 기내수하물만 이용이 가능했다. https://maps.app.goo.gl/SLCWtiqJQGQZ2kKF7 Hostel JAQ takamatsu · 일본 〒760-0008 Kagawa, Takamatsu, Nakanocho, 28−18 旅館 三友荘★★★★★ · 숙박업소(B&B)www.google.com 숙소도 바로 예약했는데, 리츠린 공원 인근에 있는 곳이었다. 이 또한 2박 기준 인당 5만원 정도 나왔다. 현금과 유심칩은 발품을 팔아 당근에서 구입해서 준비했다. 트레블월렛/로그도 100% 우대환율로 환전이 가능하나, 현지 ATM에서 수수료 이슈가 종종 발생해서 마음 편히 한국.. 2024. 9. 2. 마닐라 배낭여행 - 4박 6일간의 여정 오래간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 것 같다. 지난겨울 방학이 끝나고, 정신없이 한 학기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다시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이번 마닐라 여행은, 학기 중 국내 여행 계획을 잡던 도중, 마닐라 비행기 값이 그다지 비싸지 않아 충동적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1일 차 - 6/24(월) : 여행 준비 숙소의 경우에는 잡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 특히 구글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마닐라 숙소 리뷰마다 '바선생'이 출몰했다는 리뷰가 심심찮게 달려서 고르는데 신중을 가한 것 같았다. 적당히 잠만 잘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선은 넘지 않는 수준의 숙소가 필요했다. https://maps.app.goo.gl/X9FwZWqEarLNXFbY8 레드 플래닛 마닐라 베이 · Arquiza St. Corner,.. 2024.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