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국어학연수21

태국 어학연수 22일차 - 파타야 편 7.28(일), 월요일도 연휴인 까닭에 연휴 기간 동안 파타야에서 자유 여행을 계획하였다. https://maps.app.goo.gl/8BwSgToAEGAMecns9 아속역 · Kamphaeng Phet 7 Rd, Bang Kapi,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 지하철역www.google.com 파타야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다. 택시, 버스 그리고 기차가 바로 그것이다. 칸차나부리에서 기차 여행이 나쁘지 않았기에, 기차를 타기로 했다. 매일 파타야행 기차가 운행되는데, 아속역 기준 07시 21분에 기차가 도착한다.   하지만 깐짜나부리와 다르게 매우 덥고 습했다. 사람들은 바글바글 거렸고, 밖에는 비까지 내려 땀이 연신 줄줄 났다. 수건으로 연거푸 닦아.. 2024. 7. 29.
태국 어학연수 21일차 - 암파와 수상시장 편 7.27(토), 오늘은 UTCC 자체 프로그램에 일환으로 암파와 수상시장 일일투어가 있는 날이다.   9시부터 3시간을 내리 차량으로 이동한 끝에, 사뭇 송크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가이드 분이 역사에 대해 뭐 설명하는 것 같았는데, 듣고 싶지도 않았고 제대로 설명해주지도 않았다.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정 역사에 대해 알아간 뒤 그 유적지를 보며 그 의의를 깨닫는 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유명하다고 가서 둘러본들, 내가 그 유적지와 관련된 역사적 지식이 없으면 그냥 돌덩이고 폐가일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rh52y4kMQ 좌판에서 전통 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어딘가 들어본 연주 소리였다. 알고 보니, 내가 옛날에 했던 게임의 b.. 2024. 7. 28.
태국 어학연수 18일차 - 방콕 도심편; 아룬 사원외 7.24(수), 푸껫에서의 여독을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수업의 톱니바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솔직히 해외파견 1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어떤 과목에 대해 이해한다는 게여간 쉽지가 않은 일이다. 말레이시아 프로그램의 경우, 수업 자체는 실습형 위주라서 좀 나았지만 엄연히 태국 UTCC 프로그램은 ASEAN Environment 수업의 일환으로, 경영학 일선을 듣는 것과 같다.   그냥 경영학원론 일선 듣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걸 영어로 듣는 건 고역이다. 심지어 일부 교수님은 3시간 내내 쉬는 시간 없이 수업일 진행하고 있노라면, 전공 2시간도 간신히 버티는 나에게 영어 3시간 풀수업은 불가능에 가깝다. 일선 3학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계절학기 일선 3학점을 듣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지만 오전 오후 풀수업.. 2024. 7. 25.
태국 어학연수 17일차 - 팡가 래프팅 현지 투어편 7.23(화),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현지 투어를 예약해두어, 아침 7시부터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가격은 공항 픽업 100밧 포함 1200밧.   21일에 예매했던 현지 투어로, S1코스를 예약했다. 가격 표시가 굉장히 높은데, 1200밧밖에 안한다길래 솔깃해서 신청했다.  https://maps.app.goo.gl/8PZ4KTayKAVVpcXbA 수완 쿠하 사원 · 36/1 Phet Kasem Rd, Krasom, Takua Thung District, Phang Nga 82130 태국★★★★☆ · 불교사찰www.google.co.kr 10시 반쯤 되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푸켓 섬에서 멀리 이동했다. 내리자마자 바로 근처에 원숭이와 새들을 볼 수 있다. 현지 상인들은 바나.. 2024.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