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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24

태국 어학연수 16일차 - 푸켓 섬투어 편 7.22(월), 섬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 날이다. 원래는 일반 선박을 이용하려 했지만 지인의 추천과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 때문에 섬 투어를 미리 예매하였다.  인당 6만원 좀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스노클링도 있고 점심도 제공되는터라 나쁘지 않아 보였다.  피피섬 가는 길은 많이 멀었다. 거진 1시간 이상 항해히했는데, 후반엔 식은땀이 줄줄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 세븐일레븐에 멀미약 2정에 10밧이니 먹고 한숨 자는 걸 추천한다.  https://maps.app.goo.gl/FFKXbc5mUooaRHyv7 피피섬 · Mueang Krabi District, 크래비 www.google.com 첫 일정으로 피피섬 근처 스팟에서 스쿠버 다이빙 일정이 진행됐다. 30분가량 진행됐다. 생각보다 물이 깊.. 2024. 7. 23.
태국 어학연수 15일차 - 푸켓 올드타운편 7.21(일), 태국에 오기 전부터 계획해 온 푸껫을 가기로 한 날이다.  최근 IT 대란으로 인해 항공편들이 죄다결항하고 난리도 아니라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을 가진 채 새벽 5시 조금 넘어 수안나폼 공항으로 도착했다.  다행히 별다른 억까없이 체크인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도리어 예정 시간보다 빠르게 푸껫에 도착했다.  이후 Route P2 버스를 타고 푸켓 타운 정류장까지 이동했다. 1시간 남짓 이동했으며, 가격은 100바트였다. https://maps.app.goo.gl/1UNgRp1Ej3T57svL6 Ding Li Ji Fan · เมือง, Phuket www.google.com  이 집은 치킨 수프가 무료로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바쿠텐 국물보다 더 찐해서 좋았다. .. 2024. 7. 22.
태국 어학연수 14일차 - 방콕 왕궁, 아이콘싸얌편 7.20(토), 오늘은 UTCC에서 운영하는 방콕 투어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황금연휴의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았다. 차도 오전치고 과하게 막혀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https://maps.app.goo.gl/izQXdqXjRWij7oVb7 방콕 왕궁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성곽www.google.co.kr 입장료 500바트, 가격이 차갑다.   내부 벽화도 있고 황금 사원도 있긴 하다. 앙코르와트 미니 버전도 있기는 하다마는, 500밧의 가치를 지니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료 투어라서 보긴 했지만, 투어 분위기 자체도 자율성이 없는 고압적인 투어라.. 2024. 7. 20.
태국 어학연수 12일차 - 인터컨티넨탈 방콕 호텔, 까오산로드 편 7.18(목),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우연찮게도, 오늘 UTCC 프로그램도 각각 4성급과 5성급 호텔을 견학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잔 까닭에, 5시 반쯤부터 눈이 떠졌다. 해가 뜬 듯 안 뜬 듯 한 바깥 풍경이 제법 아름다웠다.   일찍 일어난 김에 호텔 내부에 있는 부대 시설이나 둘러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스파는 아침 11시부터 개방이라서 이용하지 못했다. 수영장은 5성급 치고 좀 빈약했고, 헬스장은 나름 잘 관리된 모습이었다.   해장할 겸, 그냥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하나 때렸다. 가격은 20바트, 이국적인 신라면 맛이 났는데 국물이 제법 얼큰해서 해장하기 용이했다.   난장판이 된 숙소를 뒤로하고, 오늘의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호텔..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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