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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월), 이제 방콕에서의 생활도 1주일이 지났다. 월요일의 경우 오전/오후 수업이 풀로 진행되어 있었는데, 듣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지루한 오전 수업 3시간을 이겨내고, 점심시간은 한 시간 남짓 정도 주어졌기에 인근 식당에서 학식을 먹기로 했다.
계란 포함 55바트, 딱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이었다. 고수 특유의 향이 나서 그다지 맛있게 먹진 않았다.
이후 오후 수업에서는 최종 발표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자. 각 조마다 2개의 중복되지 않은 Asean 국가 2개를 고르고, 그중 하나의 국가에 대한 사업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https://maps.app.goo.gl/FrNSG3Btc2vYVakG6
이후 속소로 돌아가 199바트 짜리 음식을 먹었다. 실패하기 어려운 맛이긴 하다.
이후 시간도 애매해, 간단히 운동도 할 겸 숙소 근교를 돌아다니며, 태국의 야경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https://maps.app.goo.gl/vbtBRn4nDmaJdn7D6
이후 낮 풍경만 봤던 벤짜낏띠 공원에 도착해, 태국의 밤 풍경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오후 수업이라 본격적으로 어딜 가지 못하는 점이 참 아쉬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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