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레이시아 어학연수38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9) - 9일차; 이스타나 느가라 편 오늘같은 경우 수업이 오전 오후 둘다 있는 날이다. 슬슬 수업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져가는 타이밍임을 느끼고 있다. 내가 듣고 있는 [ESC28] - B반의 경우 그룹 프로젝트가 2가지가 존재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의 경우 음식, 장소 등 다양한 주제에서 V-log를 만드는 것이었고, 두번째 프로젝트의 경우 학생들의 건강을 감정, 정신, 신체 3가지 측면에서 정의 후 실천 전략, 결론에 대해서 하나의 포스터를 만들어야만 한다. 운이 좋아 두 프로젝트 모두 같은 그룹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 그룹 프로젝트가 더 많을텐데, 빨리 해치워 버리는 편이 낫겠다 싶어 이번주 내로 마무리 할 생각이다. 점심 식사의 경우 대학 근교 스트릿 푸드로 해결했다. 저 닭 바베큐가 그냥 치트키.. 2024. 1. 9.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8) - 8일차 1월 8일, 패낭에서의 유희를 마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상을 맞이할 때가 왔다. 월요일 같은 경우 오후 수업이 없어 오전 수업만 진행하고 자유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점심의 경우 인근 스트릿 푸드에서 해결했다. 닭 bbq가 특히 별미였다. 숯불로 직접 구워서 만들었는데, 불맛이 살아있고 저 소스가 한국인 입맛에 딱이다. 밥이랑 싸악 먹으니까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음료수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달다는 것인데, 당근 주스는 건강한 당근맛이 싸악 올라오니 제법 마실만했다. 헬프 대학 어학연수 프로그램에서는 버디라는 현지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주는데, 오늘의 경우 버디가 기가 막힌 과학 박물관이 있다고 다같이 가자고 했다. https://maps.app... 2024. 1. 8.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7) - 7일차 ; 패낭편 1월 7일이 밝았다. 시외버스 터미널의 경우 남쪽 sungai Dua에 있기때문에, 남쪽 관광지를 몇개 둘러보고 버스를 탈 계획을 세웠다. 버스나 도보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버스의 경우 노선이 몹시 빈약하여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와중에 보이는 다리의 전경은 참 아름답기만 하다. 그렇게 해서 이동한 곳은 전쟁박물관, 실제 벙커를 전시해놨다고 해서 기대가 되는 곳이다. https://maps.app.goo.gl/38piQMFjVLQ3Ki3j9 Penang War Museum · Penang War Museum, Jalan Batu Maung, 11960 Batu Maung,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 · 전쟁 박물관 www.google.co.kr 실제 벙커 모습을 관찰하니 실.. 2024. 1. 7.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6) - 6일차 ; 패낭편 1월 6일, 패낭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 2박3일 중에 사실상 제대로 패낭을 볼 수 있는 하루이기에, 아침 8시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대충 아는 영어 몇단어를 생각해서 느낌나는대로 찍어서 주문했다. 원래 여행의 낭만은 무작위 메뉴를 먹는 맛이 아닌가 싶다. 얇은 식빵에 계란을 입히고 버터로 구운 맛이 났다. 그걸 묽은 카레에 찍어먹는 맛이었다. 홍차의 경우 TEH 0으로 주문했는데, 달달한 홍차맛이 났다. 그냥저냥 아침으로 먹을만한 맛이었다. 먹고나선, 맑은 아침에 부지런히 조지타운 거리를 돌아다녔다. 콘월리스 요새의 경우,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5링깃을 내야한다. 구글 리뷰를 보니 내부에 볼 것이 별로 없다고 하길래, 그냥 외곽만 좀 둘러보았다. 이후 조금 이동해서 츄 제티(Chew Jetty)로 이.. 2024. 1. 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